아이유 해명, '강심장'서 키·몸무게 측정 "저 기아몸매 아니에요"

입력 2012-05-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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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33반 사이즈로 화제를 모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 기아 난민 같다는 기사가 났는데 지금은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며 녹화를 진행하던 중 몸무게 측정에 나섰다.

그는 "마른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오히려 더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이유의 실제 키와 몸무게는 29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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