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무임승차 백구, 유유히 탑승해 뒷자석 안착 "승객+기사 황당"

입력 2012-05-25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버스에 무임승차한 백구의 일화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쯤 서울 신내동 중랑차고지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 260번에 백구 한 마리가 올라탔다.

백구는 천연덕스럽게 뒷자석으로 올라가 앉아 주위에 있던 모든이들을 당황케 했다고. 이 같은 백구의 무임승차하는 모습은 버스 운전기사를 비롯해 차를 탄 승객들도 처음 보는 광경.

버스 기사는 "개가 너무 커서 승객의 안전이 걱정돼 하차를 시도했지만 푹신한 자리에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애처로워 그냥 두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백구는 두 정거장이 지나고 나서야 버스에서 하차했다.

이에 버스 기사는 "버스가 종점으로 가면 외곽도로들이 있어 차량들의 통행이 많아 개가 위험해지며 개의 주인이 있는 집에서 멀리 떨어지면 집을 찾아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고함을 쳐서 하차시켰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2,000
    • +1.86%
    • 이더리움
    • 2,664,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64%
    • 리플
    • 1,534
    • +1.05%
    • 솔라나
    • 105,100
    • +1.74%
    • 에이다
    • 276
    • +4.15%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2.59%
    • 체인링크
    • 11,690
    • +0.09%
    • 샌드박스
    • 59.69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