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배우자 만족률, 여성<남성 "女결혼 후회"

입력 2012-05-23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배우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서울시가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홈페이지에 구축한 ‘희망 서울 생활지표’에 따르면 `아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남편 비율은 73.4%인 반면, 아내는 64.9%만이 `남편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 배우자 만족률은 남편이 아내보다 8.5p높게 나타났으며, 불만족률은 4.1%p 낮았다.

또 `우리 부부는 생활방식에서 공통된 가치관을 갖고 있다`에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남편은 44.7%, 아내는 41.7%가 동의한 것.

 

반면 남편 14.2%, 아내 16.6%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하여, 남편과 아내의 인식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7,000
    • +0.82%
    • 이더리움
    • 4,37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42%
    • 리플
    • 2,857
    • +0.07%
    • 솔라나
    • 192,400
    • +1.37%
    • 에이다
    • 572
    • +0%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0.66%
    • 체인링크
    • 18,970
    • -0.94%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