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김기열 러브콜 거절 "중독자 엔터 소속이야"

입력 2012-05-23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트위터 캡처)
개그맨 박영진이 김기열의 뜨거운 러브콜을 거절해 화제다.

지난 20일 김기열은 자신의 트위터에 "K&K 우리 회사 새 차 나왔다. 기쁨의 퍼포먼스! 박영진 어서 들어와라. 네가 오면 이 차는 네 차"라는 글과 함께 신형 차량 사진을 게재하며 박영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K는 김기열의 소속사다.

누리꾼은 신형 차량을 줄 테니 자신의 소속사로 들어오라는 김기열의 권유에 "박영진씨 보고 있나요~" "김기열 소속사 들어가면 새 차 주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영진의 행보에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영진은 같은 날 오후 "난 중독자예요(박영진의 소속사)"라고 답하며 김기열의 러브콜을 가차 없이 거절했다. 중독자엔터테인먼트에는 박영진, 닥터추 등이 소속돼 있다.

박영진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차로도 못 꼬시는 도도한 박영진" "기열씨, 차라리 소를 준다 하세요" "차라리 기열씨가 박영진씨 한우 회사에 들어가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영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교무회의'에서 특유의 부조리 개그를 선보이는 한편 한우 쇼핑몰 '우하하하'의 CEO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69,000
    • -1.9%
    • 이더리움
    • 4,209,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7%
    • 리플
    • 2,779
    • -3.17%
    • 솔라나
    • 182,900
    • -4.49%
    • 에이다
    • 548
    • -5.0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65%
    • 체인링크
    • 18,200
    • -5.7%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