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MC몽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뿐…속상하다" 눈물

입력 2012-05-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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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승승장구' 영상 캡처
가수 백지영이 MC몽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이 과거 스캔들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제 주위의 친구 하나가 그런 힘든 시련을 겪고 있다"라며 "사실 MC몽과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매일 통화를 하고 있다. MC몽은 지금 그 힘든 시간을 잘 견디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어 "몽이가 지금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실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줄 수 밖에 없어 속상하다"라며 "지금 내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서 자꾸 그런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누나도 그 힘든 시간 겪어냈는데 여자도 겪어 냈는데 MC몽도 배포를 크게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지영이 MC몽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도중 카메라는 이수근도 비췄다. 이수근과 MC몽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함께 활동했던 사이로 이수근도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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