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기’, 아내 죽일 수 있다...황금알 출연자들 경악

입력 2012-05-21 15:01 수정 2012-05-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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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조창근 박사
▲황금왕 녹화현장
남편의 바람기가 아내를 죽일 수 있다?

사실이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새 토크프로그램 ‘황금알’에 출연한 비뇨기과의 조창근 박사는 ‘남편의 문란한 외도를 통해 성병 바이러스가 부인에게 전염되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진다. 죽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 박사는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성병이 전염되고도 80~90%는 자각 증상이 없어 합병증으로 발전된 다음에서야 알게 된다”고 전해 싱글맘 강수지, 시집안간 골드미스 안선영을 경악케 했다.

또 하일성, 김흥국, 김경식 등 연예인 남성 패널들은 “다른 원인도 있을 수가 있는데, 위험한 발언일수도 있지 않느냐”는 반론을 펴면서도, 설왕설래했다.

김경식은 남자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여자 바람둥이는 없느냐”고 반문했고 이에 김흥국은 “내가 하려던 말이야”라고 맞장구를 쳤다.

MBN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시시콜콜한 이야기라 공론화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 많은 주제들을 놓고 이야기쇼를 펼친다.

<황금알> 프로그램 타이틀은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 이야기’의 이니셜을 땄다.

베테랑 MC 손범수가 선장 역할이며, 1년 만에 컴백해 의욕에 불타있는 호랑나비 김흥국, 개그우먼 안선영, 김경식, 방송인 오영실 등이 고정 패널로 포진해있다.

첫 회의 주제는 ‘바람기와의 전쟁’이며, 하일성,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이날 ‘황금알’에는 ‘대한민국 바람 인구가 504만으로 전 세계 2위’라는 모 외국잡지의 조사 결과도 제시된다.

토크 현장에는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 저자인 의사 박용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비뇨기과의 조창근, 이혼전문변호사 이인철, 트로트 한의사 김오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저자 이성주등 전문가 그룹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쇼에 무게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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