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1995년에 진출한 중국 시장의 경우 샤넬, 랑콤, 크리스챤 디올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며 현재 주요 거점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상해법인을 중심으로 상해·남경·북경 등 중국내 9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500여 매장과 전문점, 마트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최근에는 외국 유명화장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오휘와 후를 론칭해 상해 ‘빠바이빤(八百伴)’ , ‘쥬광(久光)’, 북경의 ‘앤샤(燕莎)’ 등 약 4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명품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올해는 화장품 사업의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양적인 확대위주에서 앞으로의 질적인 확대를 위해 브랜드 및 유통의 정비를 동반할 계획이다. 오휘, 후 등 고급 브랜드 매장의 점당 매출 을 끌어 올리기 위해 한국시장에서 검증된 고기능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 등의 Hit Product를 적기에 도입하여 중국 상위 5%에 달하는 VIP 고객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또 매스티지 브랜드 수려한은 후와 마찬가지로 한국 고유의 한방 콘셉트로 중고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려한만의 단독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