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그의 가족은 “우리는 섬머의 사망을 슬퍼하면서도 그녀가 살다간 특별한 삶과 계속되고 있는 전설을 축하하며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사망 소식을 밝혔다.
가족들은 섬머의 사인에 대해선 함구했다. 현지 연예전문 웹사이트 TMZ는 섬머가 암 투병을 해왔으며 플로리다에서 사망했다고만 보도했다.
도나 섬머는 그래미상 5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디스코의 여왕’으로, ‘핫 스터프’(Hot Stuff)와 ‘라스트 댄스’(Last Dance) ‘쉬 웍스 하드 포 더 머니’(She Works Hard for the Money)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