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국내와 중국에 판매한 기업형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일명 '임사장파'를 적발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장모(5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김모(55)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주범 임모(49)씨와 강남지부장 함실장 등 4명을 추적 중이며 이들이 사용한 사무실에서 대포폰 800개를 압수했다.
입력 2012-05-17 10:45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국내와 중국에 판매한 기업형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일명 '임사장파'를 적발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장모(5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김모(55)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주범 임모(49)씨와 강남지부장 함실장 등 4명을 추적 중이며 이들이 사용한 사무실에서 대포폰 800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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