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유진기업은 1분기 개별 재무제표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1.3% 늘어난 1304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5억원에서 34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중 분기 순손실은 167억원에서 3억원으로 감소, 총포괄손익도 9억53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레미콘 업종특성상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수도권에 위치한 주요 공장들의 실적개선과 내부 경영 효율화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