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동준, 데뷔 비화 공개 "액션 아닌 에로"

수정 2012-05-13 00:05

입력 2012-05-13 00:04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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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배우 이동준이 성인영화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동준은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애마부인4' 등 과거 출연작에 대해 "데뷔작이 '불이라 불리운 여인'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선수 출신 배우 이동준은 데뷔작이후 '매매꾼' '이웃집 남자' 등을 거쳐 '애마부인 4'에 출연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동준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액션 영화에 캐스팅할 줄 알았다"면서 "처음부터 나를 벗기더라"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날 '세바퀴'에는 이동준, 홍석천, 뉴이스트, 노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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