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통해 무려 236억37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신의) 자기자본 대비 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화신은 11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을 통해 “국세청 세무조사(2007년~2012년) 결과, 이 같이 세금을 부과받았다”며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라고 밝혔다.
입력 2012-05-11 17:00
국세청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통해 무려 236억37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신의) 자기자본 대비 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화신은 11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을 통해 “국세청 세무조사(2007년~2012년) 결과, 이 같이 세금을 부과받았다”며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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