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이어 BMW까지 급발진…운전자들 "차타기 무섭다"

입력 2012-05-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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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현대차 YF소나타 급발진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BMW 급발진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11월 서해대교에서 한 BMW 모델이 20초간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곡예 운전을 이어가다가 앞 차를 들이받는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운전자는 갑자기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BMW 측은 차량 결함인지 운전자 과실인지 알 수 없다고 발힌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대구 현대차 YF소나타의 급발진 의심 영상에 이어 이같은 사례가 반복돼자 운전자들의 불안감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차 타기 무섭다", "정말 급발진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싼차라고 다 좋은 아닌가 보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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