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 4월 무역수지 적자가 13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보다 3.2% 늘어난 245억달러, 수입은 3.8% 증가한 379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의 무역적자는 유가 상승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에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입력 2012-05-10 14:43
인도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 4월 무역수지 적자가 13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보다 3.2% 늘어난 245억달러, 수입은 3.8% 증가한 379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의 무역적자는 유가 상승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에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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