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인사이트)
남성 듀오 노라조의 신곡 ‘여자사람’의 작사가가 8세 소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노라조의 히트곡 ‘슈퍼맨’의 작사가 이영준의 아들 이정인 군. 아버지와 함께 앨범 속에 작사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는 “이정인 군이 달과 벌을 보며 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가사를 탄생시켰다. 어린아이만의 순수함으로 이 곡의 매력을 살릴 수 있었다”고 10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기발해” “초등학생의 생각을 노라조가 잘 소화해냈어”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라조는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