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희귀 고릴라 포착…전 세계 250마리 생존

입력 2012-05-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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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생동물보존협회)
희귀 고릴라로 알려진 크로스리버고릴라 무리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야생동물보존협회(WCS)는 카메룬의 카그웨네 고릴라보호구역에 설치된 카메라 트랩에 크로스리버고릴라가 처음으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약 250마리 이하의 개체가 서식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로스리버고릴라 8마리가 숲을 따라 지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스티븐 샌더슨 WCS 회장은 “이 영상은 우리에게 생존을 요청하는 고릴라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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