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195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입력 2012-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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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76포인트(0.90%) 내린 1949.2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129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도 755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사자에 나서며 17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7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기계 업종이 2.45%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집중매도에 나서고 있는 화학, 운송장비 업종은 1~2% 낙폭을 기록중이다.

의료정밀, 건설, 유통업,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등도 약세다.

반면 섬유.의복, 의식료품,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보험업종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하락세가 우세하다. 현대중공업이 5% 이상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삼성전자는 장 중 상승 전환하면서 0.15% 오른 13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삼성생명 등도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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