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도둑 체포 "14세 소년, 이번이 처음 아냐" 충격

입력 2012-05-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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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도둑'이 체포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내슈빌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게임기와 TV 등 각종 물건을 도둑질하던 '카트라이더 도둑'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범인이 ‘카트라이더 도둑’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훔친 물건을 카트에 싣고 달아나는 수법을 일삼았기 때문. 하지만 도둑을 체포한 결과 청소년인 14세 소년인 것으로 밝혀져 세인에 충격을 주고 있다.

14세 청소년이 저질렀다고 하기에는 범죄가 주도면밀했다. 이 소년은 계획적으로 가택 침입과 절도에 성공해왔던 것. 체포된 날에도 도둑은 때마침 텔레비전을 훔쳐 달아나려다 이웃의 신고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소년은 과거에도 한 차례 체포된 적이 있다"라며 "주위에 보호자가 없어 범죄의 길로 내몰리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도둑은 주거 침입 및 절도 혐의로 기소돼 소년 법정에서 양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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