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설치…원스톱 복지 지원

입력 2012-05-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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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3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희망복지지원단’설치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전국 203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희망복지지원단’이 설치돼 저소득 주민들에게 필요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서울시 동작구청의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에 참석해 지자체 복지전달체계 개선 추진을 본격화 했다.

지난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복지전달체계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정책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종합 복지의 컨트롤 타워로 설정했다.

우선 ‘희망복지지원단’이 설치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는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의 경우 상황에 따라 상담예약 제도를 활용하거나 방문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읍·면·동주민센터는 이를 토대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고 그 과정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1800여명의 신규 복지 공무원을 지난달 말부터 읍·면· 동주민센터에 집중 배치했다. 복지 공무원은 지역 주민이 이용 가능한 복지제도와 정보를 원스톱으로 종합 안내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건강 간호사 등 지역의 방문형 서비스 기관 종사자와의

공동방문 등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는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공무원 교육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지자체 추진 상황을 매월 조사해 발표할 계획이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상반기 준비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지자체 복지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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