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노승열, 시즌 ‘톱10’처음 올랐다...파울러 PGA투어 첫승

입력 2012-05-07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승열 AP
‘루키’ 노승열(21)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데뷔 처음으로 ‘톱10’에 올랐다.

노승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퀘일할로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68-70-70-71)를 쳐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 평균거리 312.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6.4%, 그린적중률 75%, 샌드세이브 66.7%, 평균퍼팅수 29.8개를 기록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6언더파 282타(71-70-70-71)타로 공동 26위,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 288타(69-69-77-73)타로 공동 57위에 랭크됐다.

한편, 연장 첫홀인 18번홀(파4ㆍ458야드)에서 리키 파울러(미국)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D.A.포인트(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파울러는 PGA 투어 첫승이다. 파울러는 합계 14언더파 274타(66-72-67-69)를 쳤다.

맥길로이는 공동 2위지만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따돌리고 세계골프랭킹 1위를 탈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킴’ 김범석 쿠팡 창업주, 연석청문회도 불참 통보⋯“당일 선약 있어”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장동혁 "민주당 통일교 특검은 물타기 법안…종합특검은 지선까지 내란몰이용”
  • 편안함ㆍ자연스러움 앞세운 ‘그래놀라 걸’⋯올겨울 패션 시장 강타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54,000
    • -0.1%
    • 이더리움
    • 4,295,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909,000
    • +3.53%
    • 리플
    • 2,737
    • +1.15%
    • 솔라나
    • 181,600
    • +0.61%
    • 에이다
    • 546
    • +5.61%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328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10
    • +0.49%
    • 체인링크
    • 18,170
    • +1.17%
    • 샌드박스
    • 171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