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하 어린이, '옷장 문틈 안전사고’주의보

입력 2012-05-04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소비자원, 옷장 경첩 관련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어린이들이 옷장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손가락, 발가락이 끼어 다치는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가 2009년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옷장 끼임 안전사고 110건을 분석한 결과, 문짝 경첩에 손가락이 골절되거나 찢어지는 부상을 입거

나 심한 경우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 6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 사례가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이는 일부 개방각이 큰 경첩의 경우 문이 약간 열려 있을 때는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넓게 생겼다가 문이 완전히 여닫히면 틈이 전혀 없어지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은 경첩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가 계속되는데도 안전기준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기술표준원에 경첩 관련 안전기준 마련을 건의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경첩이 열리는 각도가 크고 틈이 넓은 옷장은 가급적 구입하지 말고 경첩이 부착된 가구에는 안전덮개를 씌우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25,000
    • -1.41%
    • 이더리움
    • 2,96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23%
    • 리플
    • 2,032
    • -0.05%
    • 솔라나
    • 124,900
    • -1.58%
    • 에이다
    • 384
    • -0.52%
    • 트론
    • 424
    • +1.68%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5.17%
    • 체인링크
    • 13,150
    • -0.75%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