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구봉서는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년 전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뇌를 다쳤다. 그동안 뇌출혈로 고생해 사망설까지 퍼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시 병상에 누워있었는데 기억이 전혀 안난다. 그래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라며 "급기야 미국에서 사망 확인전화도 걸려오더라"라고 말했다.
또 구봉서는 "예전에 영화 '광야의 무법자' 촬영 당시 무릎을 다쳤다. 교통사고로 또 한번 다쳐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다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