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검찰 출석…"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2보)

입력 2012-05-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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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시행사인 파이시티측으로부터 인허가 청탁과 함께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오전 9시50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에 출석했다.

박 전 차장은 이날 검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모든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검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차장은 '파이시티 측에서 돈을 받았냐' '인허가 청탁 전화를 했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박 전 차장을 상대로 파이시티 측에서 받은 돈의 규모와 시기, 서울시 인허가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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