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SK건설에 특별세무조사국 긴급 투입…왜?

입력 2012-04-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이 SK건설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6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관훈동에 소재한 SK건설 사옥에 긴급 투입,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심층(특별)세무조사 전담부서로, 기업의 비자금 조성이나 탈세 등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사전예고 없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SK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는 최근 SK해운에 대한 정기세무조사가 종료된 이후 불과 1 개월도 지나지 않아 착수된 것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SK해운과 SK건설은 계열사 간 자금 흐름을 볼 수 있다”며 “SK해운에 대한 세무조사가 종료된 후 곧바로 SK건설에 대한 세무조사가 착수된 것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반면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 없다”며 “세무조사 착수 여부 또한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의 주요 주주와 지분율은 SK(40.02%), SK케미칼(25.42%),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9.61%)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퇴 자산관리, ‘절약’보다 ‘전략’ 중요⋯퇴직하고도 월급 받도록 설계해야” [와이즈포럼]
  • '컴백 한 달 전' 음주·욕설 라방, BTS 정국이 원하는 솔직함이란?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59,000
    • +4.36%
    • 이더리움
    • 2,913,000
    • +6.63%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46%
    • 리플
    • 2,029
    • +6.62%
    • 솔라나
    • 125,600
    • +9.22%
    • 에이다
    • 411
    • +6.2%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3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4.32%
    • 체인링크
    • 13,060
    • +7.14%
    • 샌드박스
    • 124
    • +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