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이사회, 선종구 회장 해임안 가결…선 회장 측 ‘결렬, 반발퇴장’(3보)

입력 2012-04-2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마트 이사회는 25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선종구 대표 해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사외이사 3명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엄용호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은 “정관 32조 2항에 의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화상통화를 통해 참여한 가운데 과반 이상 참석해 과반 이상 참석으로 선 회장의 해임안이 이사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사회 자문변호사로 참석한 김상곤 광장 변호사는 “이사회가 3시에 시작한 후 유 회장이 안 나오는 것을 확인한 선 회장과 최정수 사외이사가 바로 퇴장했고, 나머지 출석한 세 이사와 화상으로 접속한 유 회장 4명이 선 회장 단독해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유 회장이 음성과 영상이 지원되는 아이패드로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이는 회사 정관 규정에 이사가 화상회의에 출석할 수 있다는 것이 명시돼 있어 법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하이마트 이사회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화상으로 참석하자 선 회장 측은 반발해 퇴장했다. 하이마트 측 사외이사인 최경수 변호사는 “이사회는 3시에 정식으로 해야하는데 유 회장이 안 나왔고, 그래서 선 회장과 사외이사는 내(최정수 변호사)가 나왔다”며 “하이마트의 임시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결렬됐다”고 말했다. 선 회장은 “동반퇴진해야하며, 임직원 여러분들에 죄송하다”고 말한 뒤 개회식이 끝난 후 바로 퇴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집행유예…국힘 397억 반환 위기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6,000
    • +1.54%
    • 이더리움
    • 3,080,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368,000
    • -0.33%
    • 리플
    • 1,712
    • +1.9%
    • 솔라나
    • 124,600
    • +1.22%
    • 에이다
    • 254
    • +0.4%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19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2.67%
    • 체인링크
    • 14,780
    • -0.61%
    • 샌드박스
    • 60.7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