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썬더 일레븐 GO 트레이딩카드게임’ 출시

손오공은 축구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GO’ 방영에 맞춰 ‘썬더일레븐GO 트레이딩카드게임(이하 TCG)’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능TV에서 방영을 시작한 썬더일레븐GO는 축구를 즐기는 천둥중학교 축구부 신입부원 천마루와 친구들이 최강의 상대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로 5월 24일에는 3D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정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썬더일오공이 출시하는 썬더일레븐GO TCG는 카드로 축구게임을 하는 신개념 스포츠 카드게임이다.

축구장을 형상화한 필드 위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골을 넣거나 막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내 실제 축구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썬더일레븐GO TCG는 게임 뿐 아니라 컬렉션 카드 성격도 뛰어나다. 모든 카드는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했으며 캐릭터 외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필살기 등도 충실히 구현했다.

손오공은 썬더일레븐GO TCG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5월 24일 극장 개봉에 맞춰 투니버스(CJ E&M)와 관람객에게 썬더일레븐GO 한정판 카드를 선착순 11만명에게 제공한다.

방학 시즌에는 체험 및 강습회를 시작,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썬더일레븐GO TCG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썬더일레븐GO 홈페이지(http://www.thunder11go.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