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낮 최고 23도…주말 다소 많은 비

수정 2012-04-20 07:22

입력 2012-04-20 06:35

박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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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곡우인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이 최고 2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따뜻하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3.7도, 대전 12.3도, 광주 12.6도, 대구 1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14도에서 24도의 기온을 보이겠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비가 시작되면 전국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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