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 지도부는 두려운 마음으로 안보리의 의장성명을 잘 헤아려 봐야 한다"며 "북한은 미사일 발사 모라토리엄(유예)과 관련한 기존 약속을 지켜야 하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추가 발사 실험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력 2012-04-17 13:41
새누리당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 지도부는 두려운 마음으로 안보리의 의장성명을 잘 헤아려 봐야 한다"며 "북한은 미사일 발사 모라토리엄(유예)과 관련한 기존 약속을 지켜야 하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추가 발사 실험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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