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를 지금 사야하는 3가지 이유는?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2-04-12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여행업과 관련 2분기 실적개선과 시장지배력 강화, 인바운드 사업 활성화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다소 저조하지만 2분기 이후부터 양 사 모두 큰 폭 이익개선을 이룰 전망”이라며 “이는 출국자들의 빠른 증가와 대형사 위주의 시장재편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 하계기간(3월 25일~10월 27일)엔 전년 대비 11.3% 정도 국제선 좌석 공급량이 증가하고 LCC(저비용 항공사) 및 외항사의 노선 증가도 긍정적이라는 것.

성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서울에 호텔을 각각 1개씩 오픈해 외국인들의 인바운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인바운드 사업 확대는 향후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9000원, 4,20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대표이사
우종웅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송미선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1,000
    • +2.52%
    • 이더리움
    • 4,439,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1.91%
    • 리플
    • 2,917
    • +2.03%
    • 솔라나
    • 197,000
    • +3.25%
    • 에이다
    • 587
    • +2.2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31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17%
    • 체인링크
    • 19,360
    • +1.04%
    • 샌드박스
    • 184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