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하락…스페인발 유로존 위기 우려 완화

입력 2012-04-12 0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이 1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스페인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위기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4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bp(1bp=0.01%) 상승한 2.04%를 나타내고 있다.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3.20%로 전일 대비 7bp 올랐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29%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전일 상승했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유럽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완화했다.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11bp 떨어져 5.83%를,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16bp 하락한 5.50%를 기록했다.

모간키간의 케빈 기디스 국채 투자대표는 “유로존 상황이 국채 투자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면서 “상황이 다소 진정되면서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미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210억달러 규모의 10년만기 국채 입찰도 부진했다.

낙찰 금리는 2.043%로 전문가 예상치 2.040%와 거의 비슷했다.

응찰배율은 3.08배로 지난 10차례 평균인 3.13배를 밑돌았다.

외국계 중앙은행을 포함한 간접 응찰률은 38.5%로 지난 10차례 평균치인 43.1%에 못 미쳤다.

직접응찰률은 11%로 지난 10차례 평균치인 14.3%를 밑돌았다.

12일에는 130억달러 규모의 30년만기 국채 입찰이 실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77,000
    • +1.22%
    • 이더리움
    • 3,49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372,900
    • +1.14%
    • 리플
    • 1,990
    • +1.17%
    • 솔라나
    • 144,500
    • +7.59%
    • 에이다
    • 298
    • +1.71%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3.59%
    • 체인링크
    • 16,420
    • +4.25%
    • 샌드박스
    • 48.47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