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체중감량제서 발암물질…식약청 “구입 자제해야”

입력 2012-04-0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본산 체중감량제 3개 제품에서 시부트라민 등의 의약품 성분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일본산 체중감량제‘재팬 라피드 웨이트 로스 다이어트 필스(Japan Rapid Weight Loss Diet Pills)’ 등 3개 제품을 구입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는 미국 FDA(식품의약품국)가 이들 제품에서 시부트라민·페놀프탈레인 등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시부트리민은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위험으로 현재 의약품으로 시판이 중단된 성분이며 페놀프탈레인은 IARC(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 2B로 분류돼 있다.

식약청은 “현재 이들 제품은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아마존(www.amazon.com)이나 국내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다”며 “국내 웹사이트 등에 판매차단을 요청하고 관세청에도 해외 여행객들이 휴대반입 또는 국제우편 등을 통해 국내로 반입되지 못하도록 협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26,000
    • -1.84%
    • 이더리움
    • 3,317,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46%
    • 리플
    • 1,900
    • -0.31%
    • 솔라나
    • 135,900
    • -2.02%
    • 에이다
    • 276
    • -2.82%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3.31%
    • 체인링크
    • 15,390
    • -1.16%
    • 샌드박스
    • 47.23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