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꿈의 대결' 성사됐다

입력 2012-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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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첼시' '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 격돌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캡처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첼시(잉글랜드)가 5일(한국시간) 나란히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4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4강 진출에 성공해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오는 18일부터 펼쳐지는 챔피언스리그 4강전은 바르셀로나-첼시, 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의 대결로 정해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팀이 올라온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팀이 이름을 올렸다.

3대 빅리그로 알려진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중 유일하게 세리에A에 속한 팀들은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또한 4강에 진출한 팀 중 유일하게 첼시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없다. 빅클럽으로써 명성을 날리고 있는 첼시로써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이 꼭 필요한 이유 중 하나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전신인 유로피언컵을 포함, 역대 최다인 9차례 우승을 거둔 바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 우승한 경험이 2001-2002 시즌이기 때문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명가 재건에 나서고자 하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도 각각 4번씩의 우승 경험이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우승팀이어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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