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집단 식중독…학교는 사실 은폐에 축소까지

입력 2012-04-03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에서 여고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가운데 해당 학교가 이를 은폐·축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남구 모 여고에서는 학교 급식으로 점심을 먹은 학생 17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6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았다. 학생들은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그러나 이같은 집단 식중독 증세에도 발생 사흘이 지난 지난 2일까지 광주시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주시교육청이 자체 확인 후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이 4명인 것으로 축소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집단 식중독 증세 은폐와 축소 보고에 대해 징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53,000
    • +0.64%
    • 이더리움
    • 3,10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03%
    • 리플
    • 2,088
    • +1.26%
    • 솔라나
    • 130,100
    • -0.23%
    • 에이다
    • 392
    • +0.26%
    • 트론
    • 438
    • +0.92%
    • 스텔라루멘
    • 24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4.71%
    • 체인링크
    • 13,630
    • +1.56%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