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아우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시즌 3호꼴을 터뜨렸다.
31일(한국시간) 10시30분 독일 아우스부르크의 임펄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아우스브르크와 FC 쾰른과 홈경기에서 구자철은 전반 18분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벨링하우젠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내준 공을 지체 없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쾰른으로부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구자철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아욱스부르크는 현재 구자철의 선제골로 쾰른에 1-0으로 앞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