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형신인 EXO "전세계에 저희 음악 알리겠다"… 다부진 각오

입력 2012-03-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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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31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EXO-K, EXO-M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XO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한국인과 중국인 섞어서 팀을 만든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한 노래를 가지고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노래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기"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로서의 목표를 묻자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저희 음악을 알리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EXO-K 리더 수호는 "연예인이라고 하면 받는걸 먼저 생각하는데 봉사활동도 하면서 받기보다는 주는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O-K와 EXO-M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하는 그룹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EXO-K는 수호 카이 찬열 세훈 백현 디오,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은 크리스 루한 타오 레이 시우민 첸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EXO-K, EXO-M은 31일 한국 쇼케이스에 이어 오는 1일 오후 4시 30분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교 대극장에서 중국 쇼케이스를 열고 한중 동시 활동에 나선다. 첫 미니앨범 'MAMA'는 오는 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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