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먹고 살기 힘들구만’이라는 제목의 움직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팰리컨은 입에 물고기 한 마리를 물고 있는 물고기를 먹기 위해 연거푸 목을 뒤로 젖힌다.
그러나 팰리컨은 물고기가 무거워서인지 먹지 못한다. 목으로 넘어가지 않은 물고기는 팰리컨의 커다란 아래턱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만다. 결국 몇 차례 힘겨운 시도를 하던 팰리컨은 짜증이 난 듯 물고기를 버리고 가 버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으로 먹여 주고 싶다” “너무 귀엽다” “사람이나 팰리컨이나 먹고 산다는 게 힘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