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가슴수술 의혹에 '발끈'…"지긋지긋해 죽겠네"

입력 2012-03-30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호란이 몸매(가슴수술)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 글을 올렸다.

호란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지긋지긋해 죽겠네. 너희가 증거랍시고 들이대는 사진이 2006년 펜타포트 때고 왼쪽 사진이 같은 해 묘2회 의상이다"며 격한 어조로 최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또 "너희가 죽어라 증거랍시고 들이대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진이 2010년 5월이고 오른쪽 사진"이라며 "질러놓고 도망가면 그만이고, 뭐 이리 편한 직업이 다 있어. 악플러들에게도 미래는 있다는 희망의 현형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 반박내용이 기사로 나가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지. 반박과 함께 내가 쌍욕을 쓰는 거야. 그럼 또 '호람 욕설 파문' 이러면서 기사가 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같은 호란의 반박글은 앞서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호란의 빈약했던 과거?'라는 제목으로 호란의 과거사진이 게재되면서 나왔다.

호란 반박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로서 화가 날만도 하다", "악플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40,000
    • -0.5%
    • 이더리움
    • 4,26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17%
    • 리플
    • 2,805
    • -1.79%
    • 솔라나
    • 184,900
    • -2.38%
    • 에이다
    • 556
    • -3.1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3.24%
    • 체인링크
    • 18,470
    • -3.5%
    • 샌드박스
    • 17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