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낙폭 줄여…2010선 회복

입력 2012-03-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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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 공세에 개인과 기관이 맞서며 보합권을 넘나들고 있다.

30일 11시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1포인트(0.03%) 내린 2013.9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에 하락하던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회복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사흘째 ‘팔자’에 나서며 787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0억원, 78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210억원, 633억원씩 내다팔며 843억원의 순매도세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전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이 3% 가까이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 의략품, 건설, 화학, 철강금속 등도 1%넘게 상승 중이다. 이에 비해 전기전자가 1% 넘게 빠지는 중이다. 금융, 운수장비, 은행, 보험, 제조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 넘게 빠지고 있다. 하이닉스도 3% 가까이 하락 중이고 현대모비스, KB금융 등도 약세다. 반면 LG화학이 2% 넘게 오르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LG전자 등이 강세다.

상한가 7개 포함 44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없이 331개 종목이 빠지고 있다. 8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63포인트(0.90%) 오른 518.8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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