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그룹 신화가 자존심을 건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에서는 신화 멤버 6명만 선수로 참가한 국내 최초 이색 올림픽 대회가 펼쳐진다. 사무실 의자 멀리뛰기, 옷 벗기기 유도, 손 펜싱, 껌 양궁 등 기존 스포츠 대회와는 차별화된 종목으로 신화 멤버들의 치열하고 기막힌 대결 현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스포츠 강자인 전진과의 대결을 꺼려하며 경계의 모습을 보였지만 전진이 모든 종목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각 종목마다 의외의 멤버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특히 옷 벗기기 유도에서는 민우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앤디에게 연이은 뽀뽀공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팀과 단신팀으로 나눠진 단체전 또한 흥미진진한 결과를 낳았다고 전해진다.
개그맨 장동혁과 게임 캐스터 전용준이 진행과 해설을 맡아 맛깔나는 입담도 들을 수 있다.
막강 스포츠 군단 신화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 현장은 31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