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우려에 뉴욕증시 개장전 지수선물이 하락세다.
다우지수 선물은 뉴욕시간 오전 7시19분 현재 전일대비 27포인트(0.207%) 내린 1만3026을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 선물은 3.40포인트(0.243%) 하락한 1396.80을, 나스닥 지수 선물은 5.50포인트(0.199%) 떨어진 2762.50을 기록중이다.
개장전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유로존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날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을 발표한다. 마켓워치 집계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3.2%다.
엔/달러는 유로존 우려로 0.78% 올라 82.25엔을 나타내고 있으며 달러/유로는 0.24% 내린 1.3283달러를 기록중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0.59% 내린 104.79달러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0.14% 내린 1655.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