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투자자 ‘팔자’에 닷새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대비 1만원(0.76%) 하락한 13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 메릴린치, 씨티그룹, UBS, 비앤피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국내 투신권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지수를 견인하지만 투자주의 역시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단기적으로 월간 7개월 상승중인 삼성전자의 신고가 행진은 2000년 이후 처음인만큼 단기조정도 염려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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