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도시 입주지원 “팔걷어 부쳤다”

입력 2012-03-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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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본사-현장 입주지원 종합 상황실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도시 주민의 입주 지원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LH는 27일 김포한강 등 대규모 사업지구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올 연말까지 임원급으로 구성된 입주지원대책단을 구성하는 한편, 현장 주민콜센터 등입주지원종합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LH는 본사에 입주지원대책단과 현장사업단과 연계해 도로, 상하수도, 조경 등 각종 기반시설 현황을 점검해 정주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기, 통신, 지역난방, 도시가스 등은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입주대비 협의체를 운영해서 입주 전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학교, 동사무소 등 공공편익시설은 국토부, 지자체, 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구해 조기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다만, 설치가 지연되는 경우에는 통학버스 운영, 이동 출장소 설치 등 보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입주초기에 부족한 상가, 병원, 약국 등 주민편익시설의 이용지원을 위해 LH가 직접 이동식 상가를 설치하거나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장 사업단에 콜센타 등 입주지원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입주불편 상황을 원스톱으로 종합처리하는 현장차원의 종합민원처리시스템도 구축된다.

이지송 사장은 “선(先)기반시설 설치, 후(後)주민입주라는 원칙아래 주민불편 최소화에 전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앞으로 입주를 앞둔 현장 하나 하나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한강, 남양주별내 등 5개 신도시는 연말까지 3만6000 국, 세종시는 총리실 등 12개 기관, 혁신도시는 대구 등 5개 혁신도시에 6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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