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과거 폭행사건 고백…"입에서 까만 피가 나와"

입력 2012-03-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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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좋은 날' 영상 캡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7)이 전 소속사의 폭행사건 당시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유진박이 출연해 과거 전 소속사의 폭행사건과 관련 "그때 제일 싫었던 것은 때리는 거였다"라며 "그때 누가 때려서 입에서 까만 피가 나왔다. 그래서 너무 너무 싫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이어 "어쨌든 다 잊어버리고 편하게 공연하고 싶었는데 마음의 (병이) 점점 괜찮아지고 있는데 완전히 없어지는 병 아니다. 갑자기 싹 낫는 병이 아니다"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유진박은 "내게 문제가 있었지만 미국에 갔었을 때 팬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줬다"라며 "팬들이 사랑을 많이 보내줘 다시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진박은 식이요법과 혹독한 운동을 병행해 16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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