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3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증권 보유지분을 전략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물량은 약 32만주이며 한화증권 발행 총 주식의 0.39%다.
한화 측은 "지분이 없는 타금융사와 마찬가지로 지분구조 단순화가 매각 사유이다"며 "시장에 영향이 없도록 계열사인 한화타임월드가 전량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2-03-23 17:05
한화증권은 23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증권 보유지분을 전략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물량은 약 32만주이며 한화증권 발행 총 주식의 0.39%다.
한화 측은 "지분이 없는 타금융사와 마찬가지로 지분구조 단순화가 매각 사유이다"며 "시장에 영향이 없도록 계열사인 한화타임월드가 전량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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