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300가구 공급

입력 2012-03-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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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300가구를 공급한다.

시 산하 SH공사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300가구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희망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의 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해 입주희망자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입주자는 보증금으로 지원받은 국민주택기금의 이자를 임대료로 부담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총 300가구로,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기존주택이며, 1인 가구의 경우 전용면적 40㎡ 이하 주택으로 제한한다.

임대보증금은 최고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 경우 95%(6650만원)는 국민주택기금으로 지원하며, 5%(350만원)는 입주자가 부담한다. 월 임대료는 국민주택기금 이자 연 2%에 해당하는 11만830원이 발생하며, 이를 입주자가 임대료로 부담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주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 1순위자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입주자 모집시 1순위만 접수 가능하고, 2순위는 선순위 접수 결과 미달시 재공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6~30일 17시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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