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 中 경기둔화 vs. 부양책 기대…혼조세

입력 2012-03-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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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1일 오전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화권 증시는 이날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전일의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다만 일본과 싱가포르는 중국의 경기둔화 불안이 여전히 남아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닛케이225 지수는 21.36포인트(0.21%) 하락한 1만120.63으로, 토픽스지수는 4.06포인트(0.47%) 내린 864.2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5분 현재 15.88포인트(0.67%) 오른 2392.72를 보이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8.94포인트(0.24%) 상승한 7992.47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39.58포인트(0.19%) 오른 2만927.82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74포인트(0.02%) 하락한 3001.99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불안에 닛케이225지수가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건설장비 업체 고마쓰가 1.9%, 원자재 거래업체인 미쓰비시 상사가 1.4% 각각 떨어졌다.

이와 관련 신킨자산운용의 후지와라 나오키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얼어붙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있다”면서 원자제 업체 주가의 하락이 이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중국증시는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자본규제를 완화하고 연기금의 증시 투자를 허용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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