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복귀 임박, 4월 A매치 출전할 수도…

입력 2012-03-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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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블루 드래곤' 이청용(24ㆍ볼턴 원더러스)의 복귀가 멀지 않았다.

최근 은퇴를 선언한 최주영 축구대표팀 의무팀장은 2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월드컵 최종예선은 분명히 뛸 수 있을 것”이라며 “4월쯤이면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놓았다.

지난해 7월 이청용은 연습경기 도중 상대팀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골절을 입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20일 영국 현지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위한 프로필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그라운드 복귀 임박을 예고해다. 최근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의 코일 감독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의 복귀가 몇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팀 볼턴은 무리하면서까지 복귀를 시키지 않을 전망이다. 볼턴의 코일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의 부상 회복 속도가 빨라지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우리는 이청용을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고 적절한 시기에 이청용을 복귀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청용의 에이전시인 (주)티아이스포츠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복귀 시점에 대해 “4월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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