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샌토럼 전 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이 1570만달러의 선거 자금을 모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따르면 샌토럼은 지난달에만 9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모았다.
샌토럼은 지난달 대선 운동에 80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지난달 260만달러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깅리치 후보가 모은 총 대선 자금은 2100만달러에 달한다.
그는 지난달 280만달러를 대선 운동에 지출해 총 1900만달러를 썼다.
론 폴 전 텍사스 하원의원은 지난달 330만달러를 모았다.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지난달 대선 모금액은 1150만달러로 총 모금액이 75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