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 16명을 영구제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승부조작에 연루된 16명의 선수를 영구제명했다. 이 중 은퇴한 선수 4명은 배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입력 2012-03-19 12:29
한국배구연맹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 16명을 영구제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승부조작에 연루된 16명의 선수를 영구제명했다. 이 중 은퇴한 선수 4명은 배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