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투데이DB
최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투자설명서를 통해 최근 3년간 매출액 기준 상위 5팀의 매출액을 공개했다.
이 중 소녀시대는 지난해 3분기까지 총 매출액 217억3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매니지먼트 수익 137억4200만원, 음반 및 음원 79억9500만원을 합친 금액으로, SM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젝트 활동인 'SM타운'까지 합친다면 매출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138억3100만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117억2300만원을 기록한 동방신기, 4위는 54억9500만원을 기록한 샤이니, 5위는 35억7700만원을 기록한 에프엑스가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매출도 어마어마하네" "소녀시대 매출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보다 많을 줄이야~" "SM기둥은 역시 소녀시대네" 등 반응을 보였다.



